2014-1-9~张根硕微博: 张根硕中官開通~ 我做的章鱼燒特别好吃ㅋㅋㅋㅋ 我會在官網上傳視頻的홈페이지에 동 ㅋㅋㅋ 來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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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AP LINE中文区: 凌晨两点怎么能在酒店这样呢???照片同以下新聞

 

2014-1-10~NEWS[스타캐스트] "우리 아가를 소개합니다"…장근석의 트렁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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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근석입니다. 어제 드라마 '예쁜남자'가 종영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독고마테로 살았는데요. 시청률을 떠나 오랜만에 국내 시청자와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드라마도 끝났겠다,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시죠? 사실 지금 저는 일본 오사카에 있답니다. 지난 8일 '예쁜남자' 촬영을 끝내자마자 왔습니다. 10일까지 '직진 라이브' 공연을 하거든요. 공연 일정상 '예쁜남자' 종방연도 함께 하지 못했어요.

아쉬우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근석의 리얼 일상을 보여드릴게요. 팔로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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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가 오늘 공개할 것은 여행용 트렁크입니다. 해외 일정이 많다보니 이제 짐 싸는데 고수가 됐어요. 이 트렁크 2대 안에 저와 3박 4일 일정을 함께 짐, 아니 '잇 아이템'이 들어있는데요. 트렁크 2개는 너무 많지 않냐고요? 보시면 그 이유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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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석표 짐싸기 노하우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짐들 보이시나요? 옷은 옷대로 개어놓고 그 외 액세서리나 다른 물품들은 저렇게 상자나 파우치 등을 이용해서 구분합니다. 그럼 찾기도 편하고 나중에 다시 짐쌀때도 간편하죠.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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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 아이템 1. 의상

저의 패션 사랑. 모두 아시죠? 이번에는 얌전(?)한 의상들로 준비했습니다. 독고마테의 영향을 받았는지, 시크한 스타일이 끌리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춥기도 하고요. 이럴 때는 따뜻한게 최고죠.

오사카 드레스 코드는 블랙&카키입니다. 세련되면서도 개성이 묻어나지 않나요? 간편함과 실용성을 살린 패딩조끼도 넣었고요. 겨울남자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블랙 롱 코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숨겨진 의상도 많지만 아직 소개할 아이템이 많으니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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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 아이템 2. 선글라스&모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구두가 서인영 씨의 아가라면 제 아가는 선글라스와 모자입니다. 해외에 나갈때면 기본 5개 이상 챙겨야 마음이 든든해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그날 그날 기분과 의상에 따라 스타일링을 바꿔야 하거든요.

격하게 아끼는 만큼 보관도 잘 해줘야 합니다. 선글라스는 무조건 각각 케이스에 담아 다시 파우치에 한데 넣는 편입니다. 특별히 모자케이스를 장만했어요. 차곡차곡 줄맞춰 넣으면 트렁크 안에서 구겨지지 않고 각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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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 아이템 3. 신발

다음 아이템은 신발입니다. 해외 일정 내내 운동화 하나?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신발도 5켤레 정도는 챙겨줘야 기본이죠. 이제 슬슬 트렁크가 2개인 이유, 감이 오시나요? 이게 다 저의 패션 열정 때문입니다.

편안한 운동화부터 시크한 롱부츠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딱 봐도 저 신발과 맞는 제 스타일이 그려지죠? 특히 저 롱부츠는 저니까 소화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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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 아이템 4. 화장품

마지막 잇 아이템은 바로 화장품입니다. 종류와 개수에 놀란 분들 많으실텐데요. 요즘은 고화질 TV가 늘어나면서 남자인 저도 피부가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달리 예쁜남자겠습니까? 늘 철저한 피부관리로 여러분의 안구를 정화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하는데요. 그래서 이 많은 화장품을 모조리 챙겨왔습니다. 스킨케어는 당연히 필수품이구요.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도 빠질 수 없죠. 지친 피부를 달래기 위한 마스크팩도 꼼꼼히 넣었습니다.

저의 '트렁크 인' 소개는 여기까진데요. 제 소식을 알고 싶었는데 짐 사진밖에 없어 당황하셨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명 '근짱의 요리교실'. 저의 오사카 첫날 밤을 보너스컷으로 공개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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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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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문어문어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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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 만만치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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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기계, 감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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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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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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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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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이마세!(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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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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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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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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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뜨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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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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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까지 하니 그럴듯 하죠?"

글=장근석
정리=김효은기자(Dispatch)
사진=트리제이컴퍼니

2014-1-10~AsiaPrince_JKS推特: 呵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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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日官推特: 咦嘿嘿嘿嘿嘿〜最後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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